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슬리 스미스 아우베스 페이토사 (문단 편집) === [[인천 유나이티드 FC]] === ~~대 [[울산 현대]] 전용 선수~~ '''투지의 탈을 뒤집어 쓴 그라운드의 시한폭탄''' '''계륵''' 오랜 시간 활동하였던 K리그를 떠난 웨슬리는 [[태국 프리미어 리그]]의 강호 [[부리람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으나, 2015년 후반기부터 슬럼프를 겪었던 문제가 있어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해 [[영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결국 재도약을 위해 여름 이적 시장에 공격진 보강이 시급하던 [[J1리그]]의 [[쇼난 벨마레]]로 임대 이적하게 되었으나, 거기서도 부진을 이어간 끝에 무득점에 그쳤다. 결국, 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웨슬리는 새로운 소속팀을 찾아 나섰고, 2016년 12월 전력 강화를 노리던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게 되었다. 합류 초에 [[달리보르 베셀리노비치]]가 실망스러운 기량을 보이자 그 대안으로 원톱으로 뛰었고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전북 현대]]전 PK 실축 등으로 마수걸이 득점은 쉽사리 나오지 않았고 이전같은 센스도 나타나지 않자 플레이가 조급해졌고, 탐욕적으로 변모했다. [[울산 현대]]를 상대로 데뷔 골을 기록한 뒤 중간에 다시 윙으로 이동하고 [[이효균]]과 달리와 공존하기도 했지만 그 때마다 부진을 보이며 신뢰를 잃었다. 결국 달리와 함께 방출 대상으로 거론될 정도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다가 6월 24일 다시 만난 울산에게 멋있는 바이시클 킥으로 동점골을 기록했고 이후 [[한석종]]의 오프사이드로 아쉽게 무효가 됐으나 헤더 골도 기록하는 등 팀의 역전승에 제 몫을 다했다. 부진하면서도 울산에게만큼은 활약해 '울산 킬러' 소리를 듣는가 하면 그의 부활을 기대하는 팬들도 있다. 7월 1일 [[광주 FC]]와의 경기에서는 후반전 막판에 추가골을 넣었으나, 이후 [[비디오 판독]] 결과 또 [[오프사이드]]로 판정되면서 (...) 공격 포인트 적립에는 실패했으나, 그래도 경기 내내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홈 첫 승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이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는 투지를 불태우며 몇 차례 좋은 슈팅을 기록하다가 '''투지가 너무 불탔는지 경고 두 장을 받고 장렬히 산화했다.''' 1:0으로 뒤지는 상황에서 서서히 분위기를 잡아가는 상황에서 나온 퇴장인데다가 이전 경기에서 [[김동석(축구선수)|어떤 미드필더]]가 퇴장당했던 것으로 인해 두 경기 연속으로 퇴장 선수가 발생한 인천은 결국 웨슬리의 퇴장 이후 두 골을 더 허용하면서 3:0으로 완패를 기록했다. 그 이후로는 주로 조커로 나오고 있지만, 항상 움직임이나 돌파까지는 괜찮은데 마무리 슈팅이나 크로스를 이상하게 처리해서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간만에 선발로 나온 경인더비에서도 좀처럼 좋은 슈팅을 기록하지 못하다가 결국 교체당했다. 그러다가 37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 거친 파울을 일삼다가 이미 [[고르단 부노자]]가 퇴장당한 상태에서 본인마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추태를 보였다. 순식간에 9 : 11의 구도가 됐으나 전남이 그럼에도 너무 수비적으로 나서 다행히 무승부는 따냈다. 시즌 내내 웨슬리는 활동량이나 압박은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동시에 더티 플레이를 남발하기도 하였다. 거기에 실제 경기 내용도 재능은 있는데, 실적은 없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리고 이 평가의 정점을 찍은 경기가 바로 이 전남과의 경기였다. 투지가 있어보이지만 결국에는 비매너 플레이로 연결되는 모습을 보였고, 나름 돌파 시도나 침투 시도는 보여주지만 슈팅이든 크로스든 정확도가 부족하여 결국 '시도'에 그쳤다. 퇴장 징계로 인해 최종전 결장이 확정되며 웨슬리는 시즌 내내 '''2골'''에 그치며 K리그 복귀에서 큰 실패를 맛보게 되었고, 팬들의 마음도 그에게 돌아섰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웨슬리는 [[엔조 마이다나]]와 함께 계약을 해지하며 팀을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